2017년 10월 25일 수요일

밀린 독후감 처리 3



독후감 따위를 쓸 시간조차 없을 정도로 정신없이 즐겁게 너무나 많은 일을 하며 사는 이 생활을 언젠가 후회하게 될까? 그런다 해도 어쩔 수 없다. 재미난 것들이 너무 많은 세상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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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우리의 생각을 지배하는가?
사이비스럽다. 하지만 실용적 지식과 실천적 팁들이 곳곳에 박혀있다. 그나마 내 책장의 한켠에 있을 수 있는 것은 실천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이리라.
 
자발적 가난
여기서의 가난은 내가 아는 그러한 가난이 아니었기에 나는 이 책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을 수 있었다.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이 세상에는 이기적으로 살기 위해서 이타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이타적으로 살기위해 이기적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 책인 듯하다.
 
조화로운 삶
조화로운 삶의 지속
헬렌니어링과 스콧니어링의 조화로운 삶의 기록인데, 나는 이제 막 그들의 삶을 모방하기 시작했다.
 
헬렌니어링의 소박한 밥상
나는 이미 그렇게 실천할 수 없는 식생활이지만 조금씩이라도 닮아가게 될 듯하다.
 
선택의 심리학
베리슈워츠의 선택의 심리학(The paradox of choice)이란 책의 실천적 지침서라고나 할까?
 
행복의 공식
행복해지고 싶다면 모나리자미소의 법칙과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우아하게 가난해지는 법
천박한 부유함을 쫒는 무리에서 빠져 나오기 위해서 우리는 노력해야 한다. 그 무리 속에서 우리는 끝없는 허기를 한없이 느끼는 고통에 시달리기 때문이다. 도움이 되는 책이다.
 
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
읽고 나니 나의 삶과 사랑과 마무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안녕하세요, 시간입니다.
행복의 공식을 지은 슈테판 클라인의 책이다. 그 책에 많은 영감을 얻었기에 그의 모든 저작을 읽어보려고 구입한 책이다. 시간을 쓸모 있게 활용하고, 늘여 쓰는 데에 많은 영감을 얻었다.
 
죽은 자들은 토크쇼 게스트보다 더 많은 말을 한다.
딱딱하고 거친 검시관 일을 오래 했으면서도 제법 유머가 있는 사람 같다. 고수냄새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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