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12일 수요일

집을 생각한다



집을 생각한다
집이 갖추어야 할 열두 가지 풍경
나카무라 요시후미 지음 | 정영희 옮김 | 다빈치 | 2008년 06월 24일 출간


귀촌과 더불어 나의 집을 지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나에게는 깊은 성찰을 안겨준 멋진 책이였다. 깊이 공감하는 부분이 무척 많았는데,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을 일깨워준 부분은 그보다 더 많았다.

나와는 20년쯤 차이가 나는 저자를 닮고 싶다는 열망이 묵직하게 밀려온다.
내 안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뭉개뭉개 피어오르게 만드는 멋진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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