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8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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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콤 글래드웰  지음 | 임옥희 옮김 | 21세기북스 | 2004년 09월 24일 출간

사 놓고 읽지 못하고 있는 책들이 많다.
통독을 해 버려야 하는데, 중간에 이해가 안되면 앞으로 잘 나아가지지 않는다.
처음 책을 주문할떄의 기대감이 하루 이틀 지남에 따라 사라져 버리고나면 책장에 오래도록 머물러 있게 되곤 한다.

격물/치지/성의/정심/수신/제가/치국/평천하, 대학의 팔요강을 좋아한다.
격물치지에 도움이 되는 책을 많이 읽는다.
이 책도 그런 책이라고 본다.
세상사 속에 숨겨져 있는 이치에 대한 책.

일반적으로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사물과 세상사의 이치에 대한 책에서,
일반적으로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삶의 이치에 대한 책으로 옮겨가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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