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9일 수요일

구본형의 마지막 수업 : 나를 만든 세계문학고전 독법



구본형의 마지막 수업 : 나를 만든 세계문학고전 독법


이 책을 선물해준 후배 윤상진에게 감사하며, 그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선물했는지 알게 되었기에 더욱 고마운 마음이 든다.

전공서적에서 건강서적을 거쳐 실용서적을 거쳐 인문서적을 거쳐 철학서적으로까지 외연을 확대하고 있는 나의 독서여정에 큰 도움이 되는 책이였다.
아울러, 요즘 내가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는 새로운 도전에 힘을 보태주는 유익한 책이였다.

책의 제일 뒷면에 쓰여진 글을 써 보며 소감에 대신한다.






2015년 4월 16일 목요일

소로우의 일기


헨리 데이빗 소로우 지음 | 윤규상 옮김

이 책은 오델 셰퍼드가 소로우의 일기 중 그가 가치있다고 생각되는 것을을 뽑아놓은 ≪소로우의 일기(Thoreau’s Journals)≫를 옮긴 것이다.

약간은 산만한 느낌을 주지만, 간간이 공감이 가는 문장들이 많아서 심심치 않게 읽을 수 있었다.

요즘 나는 일기를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