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17일 화요일

한국형 장사의 신

한국형 장사의 신

한국형 장사의 신
김유진 지음  쌤앤파커스

선술집(이자카야)으로 성공한 다까시라는 사람이 쓴 '장사의 신'이란 책을 읽었었다.
술집이나 음식점에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였다.
자기 일을 좋아해야 하고, 손님들을 좋아해야 하고, 즐겁게 일해야 하며, 손님들을 위해야 하고, 그러다보면 아이디어가 떠오르게 되고, 가만있지 말고 주어 듣고 보더라도 배우려 해야 하고... 등등 소위 자영업이라고 하는 것을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였다.

'한국형 장사의 신'이라고 하는 책이 나왔길래 사 보았다.
대동소이하다.
가보고 싶은 맛집 몇군데 소개 받은 것이 얻은 것이라면 얻은 것이 되겠다.

기본이 기본인 이유가 있는 것이다.
기본에 충실하면 식당이든 병원이든 걱정할게 있겠는가?

두 책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다까시의 책을 고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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